You signed in with another tab or window. Reload to refresh your session.You signed out in another tab or window. Reload to refresh your session.You switched accounts on another tab or window. Reload to refresh your session.Dismiss alert
Copy file name to clipboardExpand all lines: content/post/2025년-기록.md
+10-7Lines changed: 10 additions & 7 deletions
Display the source diff
Display the rich diff
Original file line number
Diff line number
Diff line change
@@ -31,7 +31,7 @@ UseHugoToc: false
31
31
- '25.12.31 ~ '26.01.01 - 강릉
32
32
33
33
- 꾸준하게 무언가를 읽고 듣고 보면서 제가 부족한 부분이 무엇인지 찾아보고자 노력했습니다.
34
-
- 꾸준하게 다양한 분야를 책을 읽었습니다. 철학, 인문, 소설 등
34
+
- 꾸준하게 철학, 인문, 소설 등 다양한 분야의 책들을 읽었습니다.
35
35
36
36
- 군대에서 우연히 클래식을 접하게 되었는데 그 이후로 클래식에 빠져서 책을 읽거나 제게 클래식이 필요할 때 듣습니다.
37
37
-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1 ~ 4번 / 라흐마니노프 교항곡 1 ~ 3번 / 차이코프스키 교항곡 5번 / 말러 교항곡 5번 3악장 / 쇼팽 에튀드
@@ -127,17 +127,20 @@ UseHugoToc: false
127
127
-> 사랑하는 자는 알아가야 하는 숙제를 떠안는 자이다. 그러니까 우리가 누군가를 사랑하려고 할 때 그 누군가는 앞으로 알아갈, 모르는 사람이(어야 한)다. 잘 알던(잘 안다고 생각했던) 사람도 갑자기 모르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이것이 사랑이 숙주 안에 깃들어 생애를 시작하려고 할 때 일어나는 신비스러운 일이다.
128
128
-> 가치를 부여하는 일은 사람마다 다르다. 이 사람이 가치를 부여하는 일이라고 저 사람도 반드시 그래야 하는 법은 없다. 이 사람에게 대단한 일이 저 사람에게는 대단하지 않거나, 저 사람에게 하찮은 일이 이 사람에게는 엄청나게 중요한 일인 경우는 허다하다. 기쁨과 보람을 느끼며 하는 일에 우리는 가치를 부여한다. 그런 일을 대단한 일이라고 한다면 소설 쓰기는 그녀에게 대단한 일이다.
129
129
130
-
21. 죽음 1 / 베르나르 베르베르 저 / 전미연 역
130
+
21. 이방인 / 알베르 카뮈 저 / 김화영 역
131
+
-> 오늘 엄마가 죽었다. 아니, 어쩌면 어제. 모르겠다. 양로원으로부터 전보를 한 통 받았다. '모친 사망, 명일 장례식. 근조(謹弔).' 그것만으로는 아무런 뜻이 없다. 어쩌면 어제였는지도 모르겠다.
0 commit comments